특허 받은 ㈜푸름에어 ‘에어램프’ 출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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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2 댓글 0건 조회 1,028회 작성일 21-09-16 11:13본문
http://www.hkb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5778
사진제공=㈜푸름에어
20년 이상 경력의 R&D 전문가 팀으로 구성되어 에어램프, 순수음이온 청정기 등의 제품을 전문으로 연구개발해 생산하는 (주)푸름에어(대표 이청호)가 램프(전구)를 활용해 공기와 오염물질을 정화시키는 공기정화 음이온 LED ‘에어램프’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바이러스의 에어로졸 감염이 미세먼지나 초미세먼지가 많을 때 더 심각해진다는 연구결과가 뉴스로 보도되고 있다.
초미세먼지는 아주 작은 2마이크로미터 크기에 코로나 또는 다른 바이러스 들도 달라붙어 에어로졸로 떠다니게 된다. 이러한 미세먼지에 붙은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독립해 있을 때 보다 더 오래 생존하여 공중을 떠다니며 감염을 유발시키게 된다.
한국건자재시험연구원에서 오존 발생 0%의 시험성적서를 받은 (주)푸름에어의 음이온 LED ‘에어램프’는 전 KAIST 산학협력단의 일원으로 개발자인 이청호 박사가 전자의 토출을 높이는데 주력하여 바이러스를 사멸화시키는 기술로 공기 중 부유 바이러스 88.2%의 공간살균력과 공기청정화, CADR에서 36m³/h의 미세먼지 제거 능력을 공식 시험기관(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서 인정을 받은 제품이다.
또한, 푸름에어의 음이온 LED ‘에어램프’는 바이러스와 미세먼지를 제거할 뿐만 아니라 실내에서 발생되는 라돈, 암모니아, 포름알데히드 등 유해가스 및 악취를 동시에 제거한다.
사진제공=㈜푸름에어
사용법은 기존 사용하는 소켓에 있는 램프를 푸름에어의 음이온 LED ‘에어램프’로 바꾸어 사용함으로써 살균과 공기청정이 가능하다.
마켓팅을 담당하는 강현오 이사는 현재 코로나19를 예방하고자 하는 국,내외 여러 구매처에서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공장가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청호 CEO는 ”전 세계가 미세먼지에 대한 불안감이 늘어난 이때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연구하며 제품을 개발했다”며, “푸름에어의 음이온 LED 에어램프 제품으로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주)푸름에어는 당사가 보유하고 있는 여러 신기술을 이용하여 좋은 제품들을 출시하여 신뢰할 수 있는 푸름에어가 되겠다”라고 덧붙였다.
(주)푸름에어의 이청호 CEO는 2010년 KAIST Pre-CEO & Pre-Star 경진대회 금상, 2010년~2011년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동상 연속 수상, 2012년 KAIST 우수기업상 수상, 2012년 중소기업 청장상 수상, 2013년 KAIST 우수상 수상 등 다수의 수상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푸름에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진하 기자 sgosar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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